X-Rated: 미국 성인영화 역대 최고의 작품 33선 -3-

머스탱셀리 2016.10.10 11:19 조회 수 : 1089 추천 : 0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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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a Jameson Is The Masseuse (2004, Vivid Entertainment)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의 청년 짐(Justin Sterling)은 외로움에 사무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중 적적한 마음에 마사지샵을 찾은 그는 그곳에서 바바라(Jenna Jameson)라는 이름의 마사지사와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바바라는 아내인 헬렌(Savanna Samson)과 함께 살고 있고, 아이 까지 있는 상태였다.
바바라는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일적으로만 짐을 상대할 뿐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짐은 바바라에게 더욱더 집착하게 된다. 심지어 직장내에서 자신에게 끊임 없이 구애를 하는 동료 에이미(Maya Divine)가 있음에도 말이다.

 

1990년 발매된 Hyapatia Lee주연의 "Masseuse 1"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원작과 리메이크작 모두 디렉터 Paul Thomas가 연출을 맡았다. 여주인공 바바라 역은 포르노의 여왕 Jenna Jameson이 맡았으며 당시 그녀는 여/여 레즈비언씬에만 참여하던 시기라 남편인 Justin Sterling와만 씬을 함께 하였다.

 

앞서 몇번 언급 하였지만 Paul Thomas의 작품들은 영화 같다. 어쩌면 이 작품은 빈약한 섹스씬 때문에 평소 곤조장르를 선호 했던 사람이라면 불만이 많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다섯번째 씬 까지도 Jenna Jameson의 핸드잡, 블로우잡, Wendy Divine의 자기위안행위 그리고 Jenna Jameson과 Savanna Samson의 여/여씬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96분의 러닝타임 동안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만나는 말그대로 성교 장면은 작품 시작 60분이 경과하고서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다린 보람은 분명 있다. 마지막 일곱번째 씬에서 Jenna Jameson과 Justin Sterling의 행위는 가장 극적인 화학적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상위 포지션에서 Jenna Jameson의 움직임은 절제 되었고, 부드러웠다. 이 둘은 어떻게 이렇게 실제적인 섹스를 할수 있었냐는 질문에 그냥 느낌 가는 대로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씬은 극중 부부로 나온 Jenna Jameson과 Savanna Samson의 복종(submission)과 지배(domination)요소가 부각된 BDSM 레즈비언 씬이었다. 사지가 어떤 기구에 속박 되어져 있고, 밧줄로 몸이 감겨진 Savanna Samson을 무자비하게 다루는 Jenna Jameson의 모습이 섹시 했다. 이후 안락한 침대로 옮겨가 서로 역할을 바꿔 인공물이 달린 스트랩을 착용한 Savanna Samson이 Jenna Jameson을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듯이 행위를 이어갔다. Savanna Samson은 스트랩을 마치 자신의 신체 일부 처럼 능숙하게 다루는듯 했다.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면 BDSM적 요소를 추가 했다는것에 있다. 원작에서 짐이 바바라를 자신의 집에 처음 초대 하였을때는 오일을 이용한 섹스를 하지만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바바라의 선택에 의해 밧줄에 묶인다거나 사지가 속박되어지는 경험을 한다. 그리고 리메이크의 에이미는 원작에서 제이미(Danielle Rodgers)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섹스씬이 없다. 원작에서 디렉터인 Paul Thomas가 바바라의 남편 잭 역을 맡아 까메오로 출연 했다.

 

이 작품은 2005 AVN 어워즈에서 Best Film(작품상)에 선정 되었다. 디렉터 Paul Thomas는 Best Director(감독상)를 수상 하였고, 여주인공 Jenna Jameson은 1996년 AVN 어워즈에서 "Wicked One"을 통해 수상한 이후 처음으로 Best Actress(여우주연상)와 Best All-Girl Sex Scene, Film(Savanna Samson과 함께)을 수상 하였다.

 

Vivid Entertainment의 "Masseuse"시리즈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총 세편이 발매 됐다. 1편의 여주인공은 앞서 언급한 Hyapatia Lee이 맡았고, 2편은 Ashlyn Gere, 3편은 Taylor Hayes가 각각 맡아 열연 했다. 이후 2011년에는 Savanna Samson과 Holly Sampson이 출연한 "Savanna Samson Is the Masseuse"가 발매 되었다. 이 작품 역시 디렉터는 Paul Thomas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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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evil in Miss Jones (2005, Vivid Entertainmnet)

 

알람소리에 잠에서깬 저스틴 존스(Savanna Samson)는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 일과 준비를 한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 이지만 보험사에서 온 생일 축하 카드만이 한켠에 쌓여있을 뿐 여느날과 다를바 없다. 출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차에 타려던 저스틴은 버려진 건물안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들어가본다.
저스틴은 그 안에서 쓰레기 수거함 위에 옷을 벗고 누워 있는 여자(Vicky Vette)와 그 주변을 여러명의 남자들이 애워싸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회사에 도착해서도 저스틴 주변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이어진다. 직장 상사인 플럼(Roxanne Hall)은 그녀를 유혹하려 들고, 다른 사원들인 자스민(Brooke Alexander)와 카일(Tony Tedeschi)은 직장내에서 대놓고 섹스 행각을 벌이고 있다. 서류 제출을 위해 사장인 미스 데블린(Jenna Jameson)과 미팅을 갖는 와중에는 그녀로부터 추행까지 당한다. 급기야는 데면데면 했던 회사내 모든 사람들이 저스틴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까지 열어주는데 그녀에게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Georgina Spelvin주연의 1973년작 "The Devil in Miss Jones"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디렉터는 Paul Thomas가 맡았다. 이 작품의 미스 존스 역할은 Vivid Entertainmnet가 자랑하는 Vivid Girls중 한명인 Savanna Samson이 맡아 열연 했다.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미스 존스가 자신이 죽은 상태라는걸 후반부 가서야 미스 데블린한테서 알게 된다는 점이다. 원작에서는 작품 초반부에 Georgina Spelvin이 욕조안에 손목을 긋고 자살하는 장면이 아주 노골적으로 묘사되어졌다. 그리고 Jenna Jameson이 맡은 미스 데블린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추가 역시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당시 Jenna Jameson은 선택적으로만 남/여 하드코어씬에 참여하던 시절이라 이 작품에서는 여/여씬에만 참여 하였다. 그럼에도 기이한 조형물을 배경으로 했던 Savanna Samson과의 씬은 볼만 했다. 여주인공 Savanna Samson의 연기는 진짜 '배우' 느낌이 날 정도로 훌륭 했다. 그녀가 작품 중반까지도 소심한 성격의 저스틴 존스라는 밋밋한 인물을 연기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미스 데블린으로부터 모든 진실을 알게 된후 충격적인 상황에 맞닥뜨리며 붕괴되어 정신을 주체 못하는 모습과 이후 치명적 요부로 돌변하는 과정속에서 에너지의 폭발력은 대단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Anthony Hardwood, Mario Rossi와의 DP(double penetration)은 매우 정력적이었고, 여러 마리의 뱀을 온몸에 휘감고 쾌락에 몸부림치는 장면은 어쩌면 원작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2005년에 발매 되어 이제 10년이 조금 넘은 작품이지만 마치 80년대 영화 같은 화면 질감 때문인지 고전 느낌이 많이 났다. 이는 70년대 부터 배우로 활동 했고, 80년대 부터 작품을 연출 했던 디렉터 Paul Thomas만의 특징이라 할수 있다. 워낙 이야기와 대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하는 보수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만드는 그의 결과물들 대부분은 한편의 영화와 같다. 덕분에 Paul Thomas는 1997, 2005, 2006, 2008 AVN 어워즈에서 감독상에 해당하는 Best Director상을 수차례나 수상 하였고, 그가 연출한 "On Tria"(1991), "Bobby Sox"(1996), "Bad Wives"(1997), "Fade To Black"(2001), "Heart of Darkness"(2003), "The New Devil in Miss Jones"(2005), "Layout"(2007),
"Cry Wolf"(2008)등의 작품들은 AVN 어워즈에서 Best Film에 선정 되었다.

 

이 작품은 2006 AVN 어워즈 Best Film에 선정 되었고, Savanna Samson과 Jenna Jamesons은 Best Actress와 Best Supporting Actress상을 각각 수상 하였으며 Best All-Girl Sex Scene을 함께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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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2005, Digital Playground, Adam & Eve Pictures)

 

2005년 발매된 액션어드벤처 장르 작품으로 디렉터는 Joone이 맡았다. Digital Playground와 Adam & Eve Pictures가 공동 제작 하였고, 각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전속배우들인 Jesse Jnae, Carmen Luvana, Devon, Teagan Presley이 모두 출연 하였고, 90년대 스타인 Janine Lindemulder도 함께 하였다. 작품 전반의 분위기는 헐리우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를 참조 하였다. 작품의 프로듀서를 맡은 Digital Playground의 CEO Samantha Lewis는 작품 제작비에만 100만 달러가 투입 됐을 정도로 이제껏 가장 비싼 포르노그라피라고 언급 하였다. 후속작인 "Pirates II: Stagnetti's Revenge"의 제작비는 무려 800만 달러로 가장 고예산의 포르노그라피로 기록되어 있다.

 

1763년 에드워드 레이놀즈(Evan Stone) 선장은 해적 사냥꾼이다. 그는 오로지 해적을 때려잡는데만 관심이 있을뿐 대부분의 선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며 그 스스로도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1등 항해사 줄스(Jesse Jane)만은 그를 믿고 따른다. 어느날 물속에 빠져 익사직전에 있던 여인 이사벨라(Carmen Luvana)를 구출하게 되고, 그녀의 남편 마누엘(Kris Slater)의 배가 해적 빅터 스타네티(Tommy Gunn)에 의해 파괴 되었고, 선원들도 해적들에게 무참히 살해 되었음을 말해준다. 이에 레이놀즈 선장과 그의 선원들은 해적 스타네티를 잡기 위해 어마어마한 비밀이 담겨 있겨있는 캐리비안 해안의 어느 섬으로 향하게 되는데.

 

바다위에 떠다니는 거대한 함선은 CG처리 되었다. 실제로 그런 규모의 배를 직접 만들기라도 한다치면 헐리우드 규모의 자본이 들어가야 했을것이다. 10년전 작품이지만 그다지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동굴에서 해골들과 격투씬은 크로마키 촬영과 이미지 합성의 기술을 사용 했다. 그밖에 배우들의 의상이나 배경, 기타 소품등은 실제 영화처럼 섬세하고 보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씬은 Jesse Jane과 Janine Lindemulder의 여/여씬 이었는데 꽤나 섹시하면서 거칠게 진행 됐고, 불이 붙어 있는 양초를 앞뒤 모두에 삽입하는 퍼포먼스는 볼만 했다.

 

"Pirates"이전의 해적 어드벤처 작품은 Jenna Jameson주연의 Wicked Pictures의 1996년작 "Conquest"(디렉터 Brad Armstrong, Greg Steel)을 들수 있다. 이 작품 또한 당시로선 큰 금액인 15만달러의 제직비가 투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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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uption (2006, Sex Z Pictures)

 

Adam & Eve Pictures의 "The 8th Day"를 연출 했었고, 스타워즈 패러디 "Star Wars XXX: A Porn Parody"의 각본을 담당했던 디렉터 Eli Cross의 작품이다. 여주인공은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Hillary Scott이 맡았다.

 

백악관 입성을 노리고 있는 정치인 데이비드 워커 헬름스(Eli Cross)는 캘리포니아 최초의 공화당 상원의원으로 10년간 활동한 베테랑이다. 그는 여비서 나타샤(Hillary Scott)와 부적절한 관계에 놓여 있고, 그의 아내 캐롤라인 앤더슨 헬름스(Kylie Ireland)이 사실에 분노한다. 이와중에 신문기자 알란 카바노프(James Deen)는 나타샤에 의문을 품고 그녀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는데.

 

캐스팅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Hillary Scott을 비롯하여 Alana Evans, Kelly Wells, Kylie Ireland, Stacy Thorn등이 출연 하였고, 연기와 행위 모두 훌륭 했다.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이야기와 대사는 쫀득했으며 중간중간 섞여 있는 섹스씬들과의 균형도 잘 맞았다.


헬름스 상원의원 역할을 맡은 Eli Cross의 연설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군중들 앞에서 상스런 말을 내뱉는 모습에서 점잖은 정치인과 권력에 취한 광끼의 이중적 면모를 탁월하게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Hillary Scott이란 배우를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가장 많은 씬에 참여 하기도 하였고, 애널과 DP와 같은 난이노 돞은 씬들을 주로 수행 했다. 낭만적인 씬들은 없다. 대부분 복종과 지배의 컨셉을 띄는 본디지적 요소들이 많다. Kylie Ireland에 뺨을 수차례 맞는 장면이라든가 Jenner, Steve Holmes와의 과격한 DP씬 그리고 Stacy Thorn, Mark Davis와의 본격 페티시적 연출등이 그러했다. 눈물과 침이 범벅이 되어버리는 딥쓰롯과 애널 크림파이(creampie, 질내사정)후 다시 짜내어 입으려 가져가 삼키는 장면은 아주 자극적이었다.


Hillary Scott은 그런 배우이다. 귀엽고 예쁜 얼굴이지만 그야말로 하드코어이다. Elegant Angel에서 직접 디렉터를 맡은 "Anal Princess Diaries 2"란 작품에서는 DAP(double anal penetration)씬가지 소화해냈다. 덕분에 이듬해 열린 2007 AVN 어워즈에서 최고 영광이자 명예인 올해의 여배우(Female Performer of the Year)를 수상 하게 된다.

 

다소 찝찝한 결말 때문에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들었다. 지옥에서 탈출한 나타샤의 헬름스 상원의원에 대한 복수극 정도의 이야기라면 충분히 흥미로울듯도 하다. 이 작품은 2006 XRCO 어워즈에서 Best Epic에 선정 되었으며 디렉터 Eli Cross는 2007 AVN 어워즈에서 Best Director와 Best Screenplay, Best Editing상을 수상 하였고, Hillary Scott은 2006 XRCO 어워즈에서 Best Actress상을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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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 (2007, Sex Z Pictures)

 

"Upload"는 앞서 언급한 디렉터 Eli Cross의 연출작으로 Eva Angelina의 커리어 첫 애널과 DP씬이 포함되었다.
350,000달러라는 고예산이 투입된 SF장르 작품이며 X파일이나 마이너리티리포트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시대적 배경은 멀지 않은 미래를 다루었고, 투명 디스플레이나 테블릿 컴퓨터, 가상 현실 체험등 당시만 해도 혁신적 과학기술의 산물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카산드라(Eva Angelina)는 파괴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인터넷을 방어하는 DSA(Digital Security Agent)요원이다.
그녀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비인가 섹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쫓는 일이다. 어느날 그녀는 전례가 없는 바이러스 칩 일명 에니그마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조사에 착수한다. 그리고 이것을 만든 해커 테슬라(Hillary Scott)을 체포하고,   테슬라는 에니그마가 단순 바이러스가 아닌 새로 만들어진 가상현실세계 라는걸 카산드라에게 말해준다.

 

디렉터 Eli Cross의 이전작 "Corruption" 만큼이나 흥미롭고,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특징인 작품이다. 물론 섹스씬 자체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고, 덕분에 러닝타임이 4시간 45분이나 된다. SF장르 답게 특수효과가 돋보였으며 가상현실 속에서 아이언맨 수트 같은것을 착용한 Hillary Scott과 Eva Angelina의 결투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Eva Angelina의 커리어 첫 애널씬과 DP씬은 다소 게걸스러웠지만 정력적이었고, Hillary Scott이 다섯명의 남자배우들과 함께한 gangbang씬도 볼만 했다. 하지만 Eva Angelina가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squirt(분출)까지 해가며 자위 하는 장면을 이 작품 최고의 장면으로 꼽고 싶다. 팬티의 물에 젖은 자국이 무척 섹시 했다.

 

이 작품은 2008 AVN 어워즈에서 특수효과상에 해당하는 Best Special Effects를 포함해 8개 부문을 수상 하였다.
Eva Angelina와 Hillary Scott은 각각 Best Actress와 Best Supporting Actress상을 수상 하였고, Alvin Edwards와 Eli Cross는 Best Screenplay를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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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2008, Wicked Pictures)

 

Wicked Pictures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디렉터는 Brad Armstrong이 맡았다. 그는 배우로 직접 출연까지 하였다. Brad Armstrong의 작품중 앞으로 소개할 "Underworld"만큼이나 비주얼적으로 우수했고, 이야기 자체도 이에 묻히는것 없이 매우 흥미롭게 진행 됐다.

 

남녀주인공들인 Brad Armstrong과 Jessica Drake 연기 또한 훌륭 했으며 Shyla Stylez, Jennifer Dark, Angie Savage등의 조연들 역시도 빛났다. 한가지 Alektra Blue가 거의 단역수준으로 스치듯 지나가버린건 조금 아쉬웠다. Wicked Pictures 전속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엔젤(Jessica Drake)은 드니스(Jenna Haze)의 수호천사이다. 어느날 드니스가 불의의 엘리베이터로 사망하게 되고, 한발 늦은 엔젤은 그녀를 구해내지 못하며 천사로사 자격을 박탈당한다.

 

판타지적 요소를 갖추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로맨스 장르이다. 희생이라는 나름의 교훈도 지니고 있다. Jessica Drake가 달리는 택시의 선루프를 열고 일어서서 양팔을 벌리고는 마치 날아가는 시늉을 하는 장면은 더 이상 날지 못하는 타락천사 '엔젤'의 현상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장면으로서 Brad Armstrong의 심오함을 엿볼수 있었다.

 

Jessica Drake는 이 작품을 통해 2009 AVN 어워즈에서 Best Actress(여우주연상)과 Best Double Penetration Sex Scene상을 수상 했다.

 

Brad Armstrong은 Wicked Pictures에서 수많은 고예산 작품들을 연출 했었다. 포르노의 여왕이라 불리며, 당시에도 최고의 스타였던 Jenna Jameson을 내세웠던 1996년작 "Conquest"는 15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고, 1998년작 "Flashpoint"는 22만 달러 그리고 Jessica Drake주연의 2006년작 "Manhunters"는 25만 달러의 제작비가 사용 됐다. 그밖에 2009년작 "2040", 2010년작 "Speed"또한 그의 대표작들이다. 그리고 SF장르인 "DNA"라는 작품이 곧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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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Day (2009, Adam & Eve Pictures)

 

2009년 발매된 Adam & Eve Pictures의 SF장르 작품으로 1999년 "Seven Deadly Sins"의 디렉터를 맡았던 Ren Savant의 연출작이다. 여주인공은 Adam & Eve Pictures 전속배우인 Kayden Kross가 맡았다.

 

극저온 수면상태에서 깨어난 사만다 알렉산더(Kayden Kross), 그녀는 자신이 살아가던 세상이 완전히 소멸되었음을 깨닫게 되고, 어떻게든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 치게 된다.

 

핵전쟁으로 인한 대격변 이후의 배경을 그럴듯하게 보여준다. 금방이라도 괴생명체가 뛰처나올듯한 음산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무언가에 의해 감염되어 흉칙하게 변해버린 사람들과 마치 짐승처럼 행동하는 지능이 퇴화된 사람들이 곳곳에 출현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영화 매드맥스를 연상케도 하였다.

 

작품 최고의 씬은 Kayden Kross와 Aaron Wilcox, Jack Logan, Tommy Gunn 이렇게 세명의 남자가 함께한 씬이었다. Kayden Kross의 블로우잡은 언제나 부드러우면서도 잘감기는것 같다. (이는 Manuel Ferrara와 함께한 POV장르 작품들에서 더 자세하 확인할수 있다.)

 

"The 8th Day"는 2010 AVN 어워즈에서 특수효과상에 해당하는 Best Special Feature를 비롯해 총 9개 부문의 상을 쓸어 담으며 2009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Kayden Kross는 Adam & Eve Pictures를 떠나 Digital Playground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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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XXX: A Porn Parody (2012, Vivid Entertainment)

 

1977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디렉터는 Axel Braun이 맡았다. 스토리는 원작과 비슷하다. 다스베이더에 사로잡힌 레이아 공주를 구하기 위한 루크 스카이워커 일행의 여정을 그렸다.
레이아 공주 역할은 Allie Haze가 루크 스카이워커 역할은 Seth Gamble이 다스베이더 역할은 Lexington Steele이 한 솔로 역할은 Rocco Reed, 오비완 역할은 Tom Byron이 맡았다.

 

작품 초반에 탄티브 4호를 공격하는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컴퓨터 그래픽 효과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후 제국군이 들이닥치면서 다스베이더의 등장과 동시에 울러퍼지는 특유의 웅장한 배경음악은 압도적이기까지 했다.


첫씬에 나오는 레이아 공주와 다스베이더의 씬은 약간 급작스러웠다. 그밖에 Jennifer White, Kimberly Kane, Aiden Ashley, Gia DiMarco, Eva Lawrence등 섹시한 여배우들의 씬들이 가득 채워져있다.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이라든가 루크 스카이워커의 엑스윙 파이터, 데스스타등 스타워즈를 상징하는 우주선과 기지등을 완벽하게 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레이아 공주가 홀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도 원작에 가깝게 표현해냈다. R2-D2와 C-3PO 모션 또한 자연스러웠다. 참고로 C-3PO의 목소리 연기는 괴짜 디렉터 Chi Chi LaRue가 맡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을 패러디한 "The Empire Strikes Back XXX: An Axel Braun Parody"가  Wicked Pictures를 통해 발매될 예정에 있다. Allie Haze, Lexington Steele, Seth Gamble등이 이전 시리즈 역할 그대로 출연하며 Axel Braun Productions의 전속 배우들인 Riley Steele과 Carter Cruise를 포함해 2013 AVN 어워즈 Female Performer of the Year(올해의 여배우)상 수상자 Asa Akira도 출연한다.

 

Axel Braun은 "Compulsion"(2003, Elegant Angel)을 통해 2003 XRCO 어워즈에서 Best Film(작품상)과 2004 AVN 어워즈에서 Best Screenplay(각본상)를 수상 했던 이야기꾼이었다. 이후 그는 Hustler에서 베이사이드얄개들, 글리, 아바타, 스타트랙, 내사랑지니등을 패러디 하였고, 2010년 60년대 스타일의 배트맨을 패러디한 "Batman XXX: A Porn Parody" 내놓으면서 성인업계에 패러디의 물결을 일으켰다.(물론 이전에도 패러디 작품은 많았다.) 스토리와 비주얼 이 둘 모두를 아우르는 연출력은 그를 패러디의 왕자로 만들었고, 성인업계 3대 시상식에서 Director of the Year(올해의 디렉터)에만 7번이나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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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orld (2013, Wicked Pictures)

 

Wicked Pictures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디렉터는 Brad Armstrong이 맡았고, Jessica Drake, Asa Akira, Julia Ann, Capri Cavanni등이 출연 했다.

 

남자친구 브라이언(Steven St. Croix)과 길을 가던중 강도의 습격을 받아 총에 맞은 탄야(Jessica Drake)는 병원에 옮겨지고 수술을 받게 된다. 정신을 잃고 깊은 잠재 의식 속에 빠진 탄야는 언더월드라 불리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되고, 그곳의 기괴한 생명체들과 마주하게 된다. 비록 이 상황이 현실은 아닐지라도 이곳에서 겪는 일은 탄야의 현상황과 직결된다. 그녀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극복해낸다면 살아나게 되고, 그렇지 못한다면 이 상태로 갇히게 되는 것이다.

 

비주얼적으로 매우 훌륭했던 작품이었다. Brad Armstrong의 이전작인 록키호러픽처쇼 패러디 "Rocki Whore Picture Show: A Hardcore Parody"보다 더 발전한듯 했다. 마치 팀 버튼 감독의 영화를 연상케도 했던 무대 배경과 배우들의 분장은 기괴하기까지 했다. 초반부터 등장한 기계인간의 모습을한 Julia Ann의 메카와 가위손 같았던 Xander Corvus의 슬라이스는 연출자가 극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작정하고 만들어낸 캐릭터인듯 했다. 몇몇 작품들이 너무 예술성에만 집착한 나머지 이야기와 섹스씬의 완성도나 균형이 맞지 않았지만 이 작품은 예외였다.

 

역시 Jessica Drake라는 걸출한 여배우 덕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녀는 이 작품의 8씬중 5씬에 참여 했고, 애널과 DP 퍼포먼스까지 소화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Capri Cavanni의 공중 직물 곡예였다. 무대 높은곳에서부터 몸에 직물을 감싸며 내려오는 모습은 서커스를 보는듯 했다. 하얀 배경에 잔잔히 흐르는 물 여기에 감각적인 배경음악까지 조합되어 호화스럽고 아름다운 연출을 이끌어냈다.

 

이 작품은 2014 AVN 어워즈에서 Movie of the Year(올해의 영화상)와 Best Art Direction(예술상)을 포함 9개 부문을 수상하며 어워즈 최다부문 수상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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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land (2012, Elegant Angel)

 

"Wasteland"는 Elegant Angel 역대 최고의 피처무비라고 해도 손색없는 작품이다. Lily Carter와 Lily LaBeau 주연을 맡았고, Graham Travis가 연출을 맡았다.


Elegant Angel은 Evil Angel의 서브제작사에서 독립을 선언한후 곤조장르가 아닌 피처무비 제작에 눈을 돌렸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Compulsion"(2003, 디렉터 Axel Braun)이다. 작품 자체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예산 문제에 가로막혀 더 이상 이 과업을 이어나갈수 없었다. Elegant Angel은 다시금 곤조장르에 주력 하였고, 성인업계 최고의 스튜디오 반열에 오르면서 2011년 "Portrait of a Call Girl"라는 명품 피처무비를 내놓는다.


이 작품은 2012 AVN 어워즈 Best Feature에 선정 되었고 여주인공 Jessie Andrews는 Best Actress상을 수상했다.
"Wasteland"는 이런 Elegant Angel의 오랜 숙원과 노력의 연장선에 위치한 작품이다.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안나(Lily Carter)와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의 젝키(Lily LaBeau)는 고교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어느날 젝키는 로스엔젤레스로 떠나게 되면서 이 둘은 헤어지게 된다. 5년 후 안나는 젝키를 만나기 위해 로스엔젤레스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그렇게 다시 만난 안나와 젝키는 며칠간을 함께 보낸다. 어느날 이 두 친구는 나이트클럽에 가게 되는데 그곳 화장실에서 안나는 젝키가 다른 남자와 성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씬은 두 여주인공인 Lily Carter와 Lily LaBeau와의 여/여씬이다. 다소 급박한 느낌은 들었지만 충분히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한듯 하다. 행위 후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낭만적이기 까지 했다. 작품 중간중간에 마치 연인들이 장난치듯 노는 장면도 예쁘고 귀여웠다. 그리고 네명의 남자 배우들과 함께한 갱뱅씬도 좋았다. 땀에 온몸이 흠뻑 젖어가며 여러명의 남자 배우들을 상대하는 두 여배우의 정력적 자태가 돋보였다.


특히 Lily Carter는 애널과 DP(double penetration)까지 소화해냈다. 이중 선자세에서 DP는 정말 압권이었다. 한편의 영화처럼 만들어졌고 도심의 야경을 감각적으로 담아 냈다.

 

"Wasteland"는 2013 AVN 어워즈에서 Movie of the Year(올해의 작품)를 포함해 5개 부문을 수상 했다.  Lily Carter와 Lily LaBeau는 공동으로 Best Actress(여우주연상)를 수상 하였고, 디렉터 Graham Travis는 Best Director: Feature(피처부문 최고 디렉터상)를 수상 했다.


그밖에 로스엔젤레스 국제 언더그라운드 영화제에서 초청되기도 하였으며 Lily Carter에 Best Actress상이 돌아갔다. DSLR 카메라를 이용한 1080P HD화질로 제작 되었고, DVD와 블루레이 타이틀로 발매 되었다. 스토리를 배제하여 섹스씬만을 중점적으로 담은 확장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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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ssion Of Emma Marx (2013, New Sensations)

 

New Sensations의 각본가이자 디렉터 Jacky St. James와 촬영감독 Eddie Powell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다. 여주인공 엠마 막스 역할은 Penny Pax가 맡았는데 원래 Jacky St. James의 머리속에 있던 여주인공은 Remy LaCroix였다고 한다. Remy LaCroix는 Jacky St. James의 "Torn"에 출연했던바 있었고, 2013 XBIZ 어워즈에서 커플테마작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녀가 성인업게를 잠시 떠난 상태였고, Penny Pax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작품은 팬들과 비평가들 양쪽 모두에서 호평을 받았고, 외모와 행동은 물론이고 훌륭한 연기력까지 보여준 Penny Pax는 엠마 막스 그 자체 였다.

 

일상에 지처있고,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에 무관심한 대학생 엠마 막스(Penny Pax), 어느날 괴상한 사업가 윌리엄 프레드릭(Richie Calhoun)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뀐다.

 

주제가 BDSM인 만큼 거의 복종과 지배를 다룬 본디지 설정의 씬들로 채워져있다. 물론 욕조안에서 행위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긴 했지만 대부분은 그런 장면들이다. Penny Pax가 스타킹을 제외한 완전히 헐벗은채 Richie Calhoun이 보는 앞에서 서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성적 긴장감을 서서히 끌어 올려주었다.

 

Penny Pax에 대한 엉덩이 매질은 기본이고, 바이브레이터 착용하고 업무보기, 애널 플러그 삽입, 속박된채로 잠자기 그리고 테이프로 칭칭감기기등 강도 높은 훈련(?)이 계속 된다. 마지막 씬에서 침대에 눈을 가린채 누워서 네 꼭지점을 향해 손발이 완전히 뻗어져 묶여 있는 Penny Pax의 육체위에 촛농을 떨어뜨리는 모습은 매우 고전적 이면서도 섹시 했다. Penny Pax는 이분야 장인이다. BDSM 전문 제작사인 Kink에서 무려 86편의 거칠고 모진 영상에 참여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Riley Reid가 엠마의 절친 나디아 역할로 출연 했고, 디렉터 Jacky St. James는 까메오로 출연했다.

 

Jacky St. James는 이 작품이 E. L. 제임스의 책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 한것이냐는 질문에 자신의 순수 창작물이라 하였다. 그녀는 쇼타임에서 방영되었던 위 작품과 비슷한 설정의 드라마인 서브미션의 감독을 맡았었다.

 

이 작품은 총 3부작으로 제작 되었고 2015년 "The Submission Of Emma Marx: Boundaries", 2016년 "The Submission Of Emma Marx: Exposed"까 발매 되었다. Penny Pax는 "The Submission Of Emma Marx: Boundaries"를 통해서 2016 AVN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하였다.


Jacky St. James는 2014, 2015, 2016 XRCO 어워즈에서 피처무비 부문 디렉터상을 받았고, "The Submission of Emma Marx: Boundaries"를 통해서 2016 AVN 어워즈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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